한국 프로야구: ESPN에서 중계되자 미국 팬들이 보인 반응

사진 출처, News1

사진 설명, 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시즌 개막전 경기
읽는 시간: 3 분

지난 5일 한국프로야구 KBO 리그가 사상 최초로 미국 전역에서 생중계되는 가운데 2020년 정규 시즌 개막전을 치렀다.

KBO는 지난 4일 미국 최대 스포츠 채널 중 하나인 ESPN과 중계권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.

ESPN 중계 이후 한국 야구를 두고 나온 전 세계 반응을 정리해봤다.

나는 이제부터 '두산'팬, 'LG'팬...

사진 출처, News1

사진 설명, 올해 프로야구 개막전은 무관중으로 치러졌다

스포츠 관람의 별미 중 하나는 응원하는 팀을 두고 소속감을 느끼는 일이다.

ESPN을 통해 한국 야구를 시청하는 해외 팬들은 이를 의식한 듯, 하나둘씩 응원 팀 '커밍아웃'을 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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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팬은 "고민 끝에 SK 와이번스를 응원하기로 했다"고 밝혔다.

응원 팀 선정 이유는 크게 복잡하지 않다. 그는 "휴스턴에서 자랐기 때문에 주황색 팀을 응원할 수밖에 없다"고 이유를 설명했다.

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을 연고지로 하는 메이저리그 소속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SK 와이번스와 마찬가지로 오렌지색이 팀 컬러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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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한 팬은 자신이 "지난 몇 시간 두산 베어스의 격렬한 팬이 됐다"며 "라이벌 팀 LG 트윈스를 박살 낼 것"이 기대된다고 트윗하기도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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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CBS 방송의 스포츠 앵커 제프 바커는 "브레이크 댄스를 추는 공룡? 삽니다"라며 앞으로 NC다이노스 팬이 되겠다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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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난 이제 다이노스 팬이야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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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나를 잘 아는 팬은 내가 애스트로스 팬이라는 것을 알 거야."

"애스트로스는 경기를 안 하고 있고, 한국 야구리그가 시작됐으니. 이제 내가 SK 와이번즈 팬이라는 사실을 밝히겠어. 왜냐면, 안 될 이유 없잖아?"

'야구가 필요했어!'

한편 야구 자체가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 것을 반기는 이들도 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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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팬은 "KBO가 더 필요하다"며 대문자로 "야구가 필요해"라고 트윗했다.

다만 "새벽 5시 30분이 아니었다면 좋았을 것"이라고 더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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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른 팬은 "소파에 앉아 일하는 척하며 야구를 시청했는데 정확히 1년 전이 그러했다"며 야구를 시청하는 것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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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 다른 팬은 KBO 경기를 보며 "저게 스트라이크라고!"라며 열을 내면서 자신이 "심판에 화를 내는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모르겠다"고 말했다.

반가운 한국 선수

사진 출처, News1

사진 설명,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뛰던 이대호

현재 KBO에서 활약 중인 선수 중에는 한때 미국 무대에서 뛰었던 이들도 있다.

한 트위터 이용자는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을 연고지로 하는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활약한 이대호를 롯데 자이언츠에서 봤다며 반겼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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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는 "시애틀 지역에서 본 투수와 매리너스 출신 이대호가 롯데 자이언츠에 있다"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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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프로야구팀의 특성을 분석해 미국 팀에 비교하는 사람도 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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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산 베어스의 열혈 팬으로 알려진 마크 리퍼트 전 주한 미국대사는 트위터에 재밌는 사실이라며 팀 응원가에 대한 설명을 올리기도 했다.